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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절 생사의 갈림길에 있었던 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전쟁고아였던 저의 기도는 그 이후 제가 창업주로 있는 영안의 성공적인 발전과 함께
많은 소외된 사람들을 도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안의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정신 아래
수 십년간 국내외 사회 전반에 걸친 봉사사업은 복지사업의 집합체인
백학마을을 설립할 수 있게 되었고, 더 많은 이들과 아름다운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반석인
백학재단을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이제 백학재단은 가깝게는 국내에 경제적으로 빈곤하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은 물론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타지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재외동포들,
그리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해외에 까지 지구촌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든 곳에
나눔의 빛이 비춰질 수 있도록 작은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작은 발걸음이, 작은 나눔의 빛이 또 하나의 발걸음과 빛을 이뤄내어 큰 걸음이 되고
큰 빛이 되는 날까지 백학재단은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
지구촌 모든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그 유토피아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결같은 나눔의 마음을 가지고 세상 모든이들과 함께 하는 백학재단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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